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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신입사원, 아동복지시설서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입력 2019-07-05 09:26 
4일 서울 중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롯데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첫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롯데손보는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 19명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남산원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와 주변정리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손보 일원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입사와 동시에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고 책임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염진하 사원은 "신입사원 동기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업무역량과 더불어 이웃과 사회를 돌볼 줄 아는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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