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반기 美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위는 예상대로 BTS
입력 2019-07-05 08:56  | 수정 2019-07-05 09:02

그룹 방탄소년단 앨범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국 닐슨뮤직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매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31만2000장 판매고를 올리며 '톱 10 피지컬(실물) 앨범'(Top 10 Physical Albums) 1위를 차지했다.
닐스뉴직 2019년 상반기 리포트는 미국에서 지난 1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 집계한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수치와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다.
또 방탄소년단은 팝 분야에서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스트리밍 등의 판매량 수치를 합산한 '톱 5 장르 아티스트'(Top 5 Genre Artists) 3위,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LP 바이닐 앨범 등의 판매량 수치를 합산한 '톱 10 앨범-토털 세일즈'(Top 10 Albums-Total Sales) 4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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