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김태균이 아동 전문가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태균이 '영재발굴단'을 통해 얻은 지식을 전했다.
이날 김규식이 "저희 큰 애는 자동차가 지나가면 바퀴만 보고도 차종을 구별했다"면서 영재성을 말하자, 김태균은 "제가 진단해드리겠다"며 나섰다.
이에 김규식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다 몰라요, 또"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관식이 쭉 가는 경우가 있다. 몇 명이 나왔는데, 그래서 뺑소니 미제 사건을 그 친구들이 해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김규식은 "나중에 그 재능을 발휘할 때가 있냐"고 물었다. 김태균은 "있다. 공학 이런 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서 '아동 전문가'다운 지식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김태균에게 "학위가 있으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영재발굴단'에서는 진행만 하시잖아요"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해피투게더4' 김태균이 아동 전문가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태균이 '영재발굴단'을 통해 얻은 지식을 전했다.
이날 김규식이 "저희 큰 애는 자동차가 지나가면 바퀴만 보고도 차종을 구별했다"면서 영재성을 말하자, 김태균은 "제가 진단해드리겠다"며 나섰다.
이에 김규식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다 몰라요, 또"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관식이 쭉 가는 경우가 있다. 몇 명이 나왔는데, 그래서 뺑소니 미제 사건을 그 친구들이 해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김규식은 "나중에 그 재능을 발휘할 때가 있냐"고 물었다. 김태균은 "있다. 공학 이런 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면서 '아동 전문가'다운 지식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김태균에게 "학위가 있으신 거예요?"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영재발굴단'에서는 진행만 하시잖아요"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