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백아영이 시댁 잔치에서 깜짝 편지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시댁의 칠순·팔순 잔치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백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아영은 손님들을 맞이하고 안내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시어머니의 한복 옷고름을 손봐주고 메이크업도 수정해주며 꼼꼼하게 챙겼다.
또 잔치 때 시부모님이 함께 부를 노래까지 선곡하고 음향 장치부터 시작해 모든 면에서 빈틈없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백아영은 잔치의 하이라이트로 시부모가 함께 걸어온 50년을 담은 영상을 틀었다. 오정태는 아내가 만든 영상이다. 잘했다고 한 번 해달라”며 고생한 아내를 챙겼다.
특히 가족들의 깜짝 영상 편지에 이어 백아영은 시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깜짝 편지도 공개해 감동을 더했고 시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는 시댁의 칠순·팔순 잔치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백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아영은 손님들을 맞이하고 안내하며 바쁘게 움직였다. 시어머니의 한복 옷고름을 손봐주고 메이크업도 수정해주며 꼼꼼하게 챙겼다.
또 잔치 때 시부모님이 함께 부를 노래까지 선곡하고 음향 장치부터 시작해 모든 면에서 빈틈없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백아영은 잔치의 하이라이트로 시부모가 함께 걸어온 50년을 담은 영상을 틀었다. 오정태는 아내가 만든 영상이다. 잘했다고 한 번 해달라”며 고생한 아내를 챙겼다.
특히 가족들의 깜짝 영상 편지에 이어 백아영은 시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깜짝 편지도 공개해 감동을 더했고 시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