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블유` 임수정, ♥장기용에 "내 키가 2m면 좋겠다. 한 품에 쏙 안아주게"
입력 2019-07-04 22: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장기용이 아픈 상태로도 임수정을 보고 웃었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10회에서는 배타미(임수정)가 아픈 박모건(장기용)을 위로했다.
이날 배타미는 박모건을 끌어안고 "내 키가 2m면 좋겠다. 한 품에 쏙 안아주게. 너 너무 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모건은 웃으면서 "아프니까 좋네"라고 말했다. 그는 웃는 이유를 묻는 배타미에 "2m 배타미 상상했어"라고 답했다.

이에 배타미가 "어때?"라고 묻자, 박모건은 "왜 예쁘지?"라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배타미는 "얼른 나아라, 박모건"이라면서 박모건을 끌어안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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