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 고성국 정치평론가

앵커)
정가 움직임 알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질의내용]

질문1>>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습니다. 각 당의 반응은 엇갈리는데요. 한나라당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민주당은 현실인식 부족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오늘 시정연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2>>
오늘 시정연설도 그렇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의 전방위적인 대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한데요. 관련해서 정치권에서는 강만수 경제팀의 교체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경제팀의 교체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질문3>>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현시점에서 경제팀 교체는 부적절하다고 하면서도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이헌재 전 총리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는데요. 홍준표 대표의 이 같은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4>>
관련해서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인재로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인데요?
이같은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5>>
유인촌 문화부 장관 국감장 막말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만, 논란은 아직 식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여전히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도 부적절한 언동이었다고 지적했는데요. 유장관의 거취에 대한 논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리라고 보십니까?


질문6>>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오늘 김영삼 전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를 소장으로 임명합니다. 김현철씨의 정계복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7>>
정부의 은행 대외 채무지급보증안을 둘러싸고
민주당이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근태 전의원과 천정배 의원 등이 정세균 대표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이후 민주당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8>>
쌀직불금 국정조사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던 한나라당이 노무현 전대통령이 못나갈 것이 없다고 역공에 나서자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이 문제는 향후 어떻게 전개되라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