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청계천 걷기로 장학기금 마련
입력 2008-10-27 13:48  | 수정 2008-10-27 13:48
삼성전자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대학생에게 수여할 장학금 마련을 위해 서울 근무 임직원 1천300여 명이 참가한 청계천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006년부터 계속된 청계천 걷기행사에 참가하는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내고 있으며 회사는 임직원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후원기금을 마련해 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8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4천500여만 원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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