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의류·패션·잡화 부문 1위
입력 2019-07-04 17:33 
노스페이스의 혁신적인 냉감 기술이 반영된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의류·패션 부문에서1위를 차지했다.
전체 100대 브랜드중에선 40위로, 전년 동기대비 12계단이 상승했다.
브랜드스탁이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로 선정된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스페이스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아웃도어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와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는 각각 아웃도어 부문 6년 연속과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겨울 0.99㎏ 초경량 롱다운에 이어 올 봄엔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프로텍션 자켓', 또 이번 여름엔 냉감 기능의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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