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예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는 "본명은 김예원"이라며 "엄지라는 예명이 처음에는 싫었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두, 아랑 등 다른 이름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에일리 역시 본명이 아니라고. 에일리는 "에일리는 별명"이라며 "영어 이름이 에이미 리 이다. 빨리 부르다가 에일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일 ‘열대야를 발매했다. ‘열대야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과감하게 보여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가 예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는 "본명은 김예원"이라며 "엄지라는 예명이 처음에는 싫었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두, 아랑 등 다른 이름을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에일리 역시 본명이 아니라고. 에일리는 "에일리는 별명"이라며 "영어 이름이 에이미 리 이다. 빨리 부르다가 에일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일 ‘열대야를 발매했다. ‘열대야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과감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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