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여수세계박람회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남지역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청은 올 3분기까지 부동산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14만 3천여 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 12만 3천600건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증가지역은 세계박람회 개최 권역인 여수시 41%, 순천시 31% 등이며 신도시 개발지역인 무안군은 5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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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은 올 3분기까지 부동산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14만 3천여 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 12만 3천600건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증가지역은 세계박람회 개최 권역인 여수시 41%, 순천시 31% 등이며 신도시 개발지역인 무안군은 5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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