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최근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범금융권으로 실시하고 있는 '양파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국에 분포해 있는 지역본부와 영업점을 통해 약 90t의 양파를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옥동 행장은 고객과 사회의 아픔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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