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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빈지노와 환상 컬래버…신곡 `스테이 업` 피처링
입력 2019-07-04 1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의 첫 솔로 앨범에 글로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오는 10일 발매되는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는 타이틀 곡 ‘UN Village(유엔빌리지)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돼 백현의 개성 있는 보컬과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Darkchild(다크차일드), 유명 프로듀싱팀 Stereotypes(스테레오타입스),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서 ChaCha Malone(차차 말론),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노이즈), 히트메이커 Kenzie(켄지), 인기 작곡가 DEEZ(디즈),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 신예 프로듀서 Leon(리온)과 dress(드레스)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힙한 래퍼 빈지노도 수록곡 ‘Stay Up(스테이 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백현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빈지노와의 호흡 역시 기대를 모은다.
백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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