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전자 32만 원까지 하락 가능"
입력 2008-10-27 10:03  | 수정 2008-10-27 10:03
삼성전자 주가가 최악에는 32만 3천 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화증권은 지난 95년 D램 가격 대폭락, 97년 외환위기, 2000년 IT 거품 붕괴, 2004년 차이나 쇼크 등 대형악재가 발생할 때 삼성전자의 주가가 평균 57.7% 급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화증권은 이런 사례를 최근 고점인 76만 4천 원에 적용하면 최악에는 32만 3천 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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