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상장시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공개, IPO 시장 규모가 2003년 이래 5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컨설팅업체인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공개시장 규모는 이달까지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 2천억 원보다 44%가 줄어 2003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또 시장 침체를 이유로 상장을 철회한 기업은 SKC&C와 한솔교육 등 6곳이고, 상장을 미루는 기업은 포스코건설과 대우캐피탈을 비롯해 25개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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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업체인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공개시장 규모는 이달까지 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 2천억 원보다 44%가 줄어 2003년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또 시장 침체를 이유로 상장을 철회한 기업은 SKC&C와 한솔교육 등 6곳이고, 상장을 미루는 기업은 포스코건설과 대우캐피탈을 비롯해 25개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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