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이 신혜선에게 정체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는 이연서(신혜선)와 단 둘이 만난 지강우(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강우는 인간과 천사의 사랑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며 김단이 소멸되고 말 거라고 경고했다. 이연서가 사실을 믿지 않자 지강우는 천사의 징표인 깃털 손수건을 내밀었다. 지강우는 이제 알겠어요? 내가 어떻게 김단에 대해 잘 아는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연서가 돌아가고 후(김인권)는 지강우를 찾았다. 후는 어쩌려고 그래? 가질 수 없으면 부숴버리겠다?”라며 살고 싶다며. 살게 하는 걸 망가뜨리면 너도 죽어”라고 말했다.
지강우는 난 아무것도 몰랐어. 미리 알았더라면 누가 나한테 말해줬다면 절대로 설희랑 같이 성당에 가지 않았을 겁니다. 신을 버리더라도 혼자 했을 거야”라고 전했다.
이에 후는 이연서를 지키고 싶은 거구나”라며 그가 이연서를 좋아하게 되었음을 확신했다. 지강우는 그쪽이 김단을 지키려는 거처럼요”라고 대꾸했다.
‘단, 하나의 사랑 이동건이 신혜선에게 정체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는 이연서(신혜선)와 단 둘이 만난 지강우(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강우는 인간과 천사의 사랑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며 김단이 소멸되고 말 거라고 경고했다. 이연서가 사실을 믿지 않자 지강우는 천사의 징표인 깃털 손수건을 내밀었다. 지강우는 이제 알겠어요? 내가 어떻게 김단에 대해 잘 아는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연서가 돌아가고 후(김인권)는 지강우를 찾았다. 후는 어쩌려고 그래? 가질 수 없으면 부숴버리겠다?”라며 살고 싶다며. 살게 하는 걸 망가뜨리면 너도 죽어”라고 말했다.
지강우는 난 아무것도 몰랐어. 미리 알았더라면 누가 나한테 말해줬다면 절대로 설희랑 같이 성당에 가지 않았을 겁니다. 신을 버리더라도 혼자 했을 거야”라고 전했다.
이에 후는 이연서를 지키고 싶은 거구나”라며 그가 이연서를 좋아하게 되었음을 확신했다. 지강우는 그쪽이 김단을 지키려는 거처럼요”라고 대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