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운드바 `YAS-108` 홈시네마 구현 호평
입력 2019-07-03 17:10  | 수정 2019-07-04 13:45
야마하 사운드바 'YAS-108' 모습 [사진= 야마하뮤직코리아]

집에서 모든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뜻의 '호모루덴스(Homo Ludens)'에서 파생된 '홈루덴스족'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사운드바 'YAS-108'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DTS Virtual:X를 탑재해 동급 최대의 3D 서라운드 사운드로 집을 완벽한 홈시네마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독창적인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Base-Reflect Port)' 기능의 듀얼 서브우퍼를 내장한 올인원(All-In-One) 타입 모델로 탁월한 저음역대 재생력을 갖췄으며, 동시에 2대의 블루투스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포인트(Bluetooth Multi-Point)를 지원해 다른 기기를 연결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아울러 광케이블선만으로 TV와 연결되고 HDMI 케이블과 연결하면 4K 울트라 해상도 구현 및 HDR 신호 패스스루(Pass-Through), 4K 울트라 HD기기와도 호환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사운드바는 간단한 연결만으로 사운드의 입체감과 선명함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 집을 안방극장으로 만들어준다"면서 "동급 엔트리 모델 중 판매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인 YAS-108 사운드바를 통해 집에서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시원한 사운드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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