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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멜로가 체질’로 2년만 드라마 복귀…역대급 캐릭터 예고
입력 2019-07-03 16:06 
천우희 ‘멜로가 체질’ 사진=삼화네트웍스
배우 천우희가 역대급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는 천우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천우희의 수수함이 돋보인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심플하고 베이직한 의상은 지극히 평범해보이나, 여유있는 미소에서 깊이 있는 내공과 비범함이 느껴지기도. 청순한 모습 이면에 어떤 매력과 유쾌함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천우희는 극 중 서른 살의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수다 블록버스터. 천우희가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택한 만큼 ‘멜로가 체질과 천우희를 향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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