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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오케이! 마담’, 선물 같은 작품…보람 있었다”(씨네타운)
입력 2019-07-03 11:32 
‘씨네타운’ 엄정화 ‘오케이! 마담’ 사진=DB
‘씨네타운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에 애정을 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선영 아나운서는 얼마 전에 ‘오케이! 마담 촬영을 마치셨다더라”고 질문했고 엄정화는 영화 촬영이 5월 초에 끝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 개봉 시기를 보며 후반 작업 중이다”라며 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저에게는 정말 선물 같은 작품이다”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또 엄정화는 배우로서 지내며 액션 장르도 하고 싶었는데 액션이 있는 영화라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들 간의 유대감도 너무 좋았다. 다치면서 했는데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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