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아지오코리아, '월드클래스 2019' 올해 한국 대표로 최원우 바텐더 선정
입력 2019-07-03 10:24  | 수정 2019-07-04 14:06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월드클래스 코리아 2019' 결승전에서 커피 바 케이 소속 최원우 바텐더가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원우 바텐더는 특유의 섬세함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바텐딩 기술로 최종 결승에 오른 상위 20명의 바텐더 중 여러가지 미션들을 시간 내에 가장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최원우 바텐더는 지난 2018년 월드클래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이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올해 뛰어난 성적으로 우승한 최원우 바텐더가 그 동안 월드클래스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한국의 바텐딩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도 뽐내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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