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가수 김상희가 후배 가수 황선아를 극찬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상희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여러분들은 행운아 같다. 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지 않냐. 여러분들을 위해 달려 왔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황선아는 지난 2009년 12월 24일 아빠와 둘이 소원을 빌었다”며 과거 밴드 활동부터 가수 데뷔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서 결국 연습생 생활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황선아는 아빠는 내게 늘 미안하다고 했는데 난 암투병 중인 아빠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전했다.
김상희는 황선아의 무대를 보고 이 무대에 섰으니 꿈의 절반을 이룬 것이나 다름 없다”고 위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김상희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는데 그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여러분들은 행운아 같다. 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지 않냐. 여러분들을 위해 달려 왔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황선아는 지난 2009년 12월 24일 아빠와 둘이 소원을 빌었다”며 과거 밴드 활동부터 가수 데뷔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서 결국 연습생 생활을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황선아는 아빠는 내게 늘 미안하다고 했는데 난 암투병 중인 아빠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전했다.
김상희는 황선아의 무대를 보고 이 무대에 섰으니 꿈의 절반을 이룬 것이나 다름 없다”고 위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