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FRB, 헤지펀드 '시타델' 유동성 조사"
입력 2008-10-26 10:23  | 수정 2008-10-26 10:23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가 최근 시카고 소재 헤지펀드인 시타델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부채와 채권 규모를 조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시타델의 대변인은 이러한 보도가 근거 없는 유언비어이며, 시타델은 아직 투자자본의 30% 이상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앞서 시타델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100억 달러 이상의 가용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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