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사진 한 장 올리고 열애설 불거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뒤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승우는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바닷가 앞에서 음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열애설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제기됐다. 같은 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 A씨가 사진을 올렸기 때문. A씨는 SNS 인플루언서로 이날 SNS를 통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푸른 바다와 하늘, 백사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렸다.
특히 이승우가 올린 포스팅에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이승우와의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자 A씨는 3일 오전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 이승우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