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가 10여 일 남은 가운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공화당 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의 지지율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닷컴은 오바마가 라스무센과 갤럽 등 16개 기관에서 지난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매케인보다 7.9%포인트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는 특히 지난 미국 대선에서 당락을 좌우해온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 등지에서 매케인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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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닷컴은 오바마가 라스무센과 갤럽 등 16개 기관에서 지난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매케인보다 7.9%포인트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는 특히 지난 미국 대선에서 당락을 좌우해온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 등지에서 매케인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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