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일본 쟈니스 사무소의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뇌출혈로 입원했다.
1일 일본 외신은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지난달 18일 뇌출혈로 병원에 긴급 이송돼 현재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일부 매체에서 사망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이 늦어지면서 불거진 루머였다. 결국 소속사 측은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뇌출혈로 입원 중이라고 공식 발표하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한편 1962년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한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그간 SMAP, 아라시, 토키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했다.
trdk0114@mk.co.kr
일본 쟈니스 사무소의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뇌출혈로 입원했다.
1일 일본 외신은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지난달 18일 뇌출혈로 병원에 긴급 이송돼 현재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일부 매체에서 사망설을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이 늦어지면서 불거진 루머였다. 결국 소속사 측은 쟈니 기타가와 사장이 뇌출혈로 입원 중이라고 공식 발표하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한편 1962년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한 쟈니 기타가와 사장은 그간 SMAP, 아라시, 토키오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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