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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어서오션 골드시즌`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9-07-02 14:37 
오션월드 흔들다리 모습 [사진 제공 = 오션월드]

오션월드는 7월 바캉스 골드시즌을 맞아 워터파크로 휴가를 계획 중인 피서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서오션 골드시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9일까지 KB국민카드 결제 시 3만원에 입장권(본인 한정)을 구매할 수 있다. 2013년 이후 출생한 미취학 자녀 1명도 카드사 기본 할인(주중 30%, 주말 20%)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특가 행사도 실시한다. 오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명리조트(D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쿠폰을 저장한 후 매표소에서 쿠폰과 함께 사원증 및 명함 등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오션월드를 인당 3만7000원에 즐길 수 있다. 청소년 및 대학생은 'D멤버스'에서 '모여오션'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쿠폰을 발급 받아 입장권 3장 일괄 구매 시 입장일 기준 19일까지 9만9000원,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11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입장권 구입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은 19일까지 3만8000원(D멤버스 3만5000원),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4만3000원(D멤버스 4만원)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8월 18일까지 3만2000원(D멤버스 3만원)에 입장 가능하며 생일자 또한 현장에서 3만3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투숙객 또는 제휴카드(BC·신한·NH·KB·롯데) 소지자는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들시즌 방문 예정객들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도 8월 12~16일 진행할 예정이다. 'D멤버스'를 통해 8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할인쿠폰(선착순 2000매)을 다운 받을 경우 오션월드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는 8월 18일까지 오션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표소 대기 없이 입장이 가능한 '스마트 예약' 입장권도 판매한다. 평일 대인 기준 실외 4만4000원, 실내 4만6000원이다.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초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7월 7일까지 '야놀자', '옥션'과 제휴해 오는 10월 9일까지 사용 가능한 종일권을 3만4900원에 판매한다. 극성수기(7월 19일~ 8월 10일) 사용이 제한된 종일권은 2만8900원이다. 특히 구명조끼와 실내외 락커 이용권이 포함된 오션월드 종일권을 2만8900원에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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