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전역 후 SNS에 첫 게시물로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기다려 주시고, 먼 곳까지 나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전역 신고를 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오전 김수현은 1사단 수색대대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마친 후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지난 2017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김수현은 모범적인 군생활로 상병, 병장에 조기 진급했다. 특급전사로도 임명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했다.
재검에서 1급 판정을 받고 2017년 10월 현역 입대한 김수현은 1년 8개월 만에 만기 전역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기다려 주시고, 먼 곳까지 나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전역 신고를 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오전 김수현은 1사단 수색대대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마친 후 임진각 평화의 종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지난 2017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김수현은 모범적인 군생활로 상병, 병장에 조기 진급했다. 특급전사로도 임명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수현은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했다.
재검에서 1급 판정을 받고 2017년 10월 현역 입대한 김수현은 1년 8개월 만에 만기 전역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