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성이 뮤지컬 ‘시데레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민성은 지난달 30일 2년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한 창작뮤지컬 ‘시데레우스의 마지막 공연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마무리했다.
극중 박민성은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로 어느 낯선 젊은 수학자의 편지를 받고 위험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갈릴레오 역을 맡았다. 학자로서 새로운 연구에 대한 욕심과 진실에 대한 갈망, 그로 인한 고뇌와 시대적 배경에서 비롯된 갈등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상황을 유연하게 그려냈다.
특히 관객의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함부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감정선까지 극과 극에 이르는 갈릴레오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분위기의 갈릴레오 캐릭터는 숨겨졌던 박민성의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박민성은 탄탄한 노래실력과 연기력으로 각광받으며 ‘여명의 눈동자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벤허 ‘밑바닥에서 ‘잭더리퍼 ‘로빈훗 등 장르를 막론하는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을 만나왔다. 또한 앞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일본 무대에도 오르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박민성은 오는 3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벤허에서 벤허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신임 총독의 사령관인 메셀라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박민성은 지난달 30일 2년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한 창작뮤지컬 ‘시데레우스의 마지막 공연으로 관객과의 교감을 마무리했다.
극중 박민성은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수학자로 어느 낯선 젊은 수학자의 편지를 받고 위험한 연구를 시작하게 된 갈릴레오 역을 맡았다. 학자로서 새로운 연구에 대한 욕심과 진실에 대한 갈망, 그로 인한 고뇌와 시대적 배경에서 비롯된 갈등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상황을 유연하게 그려냈다.
특히 관객의 웃음을 유발하는 유쾌함부터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감정선까지 극과 극에 이르는 갈릴레오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분위기의 갈릴레오 캐릭터는 숨겨졌던 박민성의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박민성은 탄탄한 노래실력과 연기력으로 각광받으며 ‘여명의 눈동자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벤허 ‘밑바닥에서 ‘잭더리퍼 ‘로빈훗 등 장르를 막론하는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을 만나왔다. 또한 앞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일본 무대에도 오르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박민성은 오는 30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벤허에서 벤허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신임 총독의 사령관인 메셀라 역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