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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염정아·윤세아·박소담 출연 확정…편성은 미정”(공식입장)
입력 2019-07-01 15:30 
‘삼시세끼’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출연 확정 사진=DB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 새 시즌인 산촌 편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관계자는 1일 오후 MBN스타에 ‘삼시세끼 산촌 편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첫 녹화 일정은 확인하기 어렵다. 방송 편성도 아직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산촌 편에 앞서 지난 2014년 정선 편부터 지난 2017년 방송된 바다목장 편까지 총 시즌7까지 방송됐다. 산촌 편은 남자 스타들이 출연했던 다른 시즌과 다르게 여배우들이 캐스팅 됐다.

특히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이어 다시 만난 염정아, 윤세아와 영화 ‘기생충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준 박소담이 막내 멤버로 합류해 세 사람의 케미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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