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웅진씽크빅, `정말? 진짜? 동물탐험` 전집 출시
입력 2019-07-01 14:56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물 탐구책 '정말? 진짜? 동물 탐험' 전집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브랜드 '웅진북클럽'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전집은 1982년부터 동물·자연·환경 관련 도서를 출간해온 생태 전문 출판사 미셸퀸틴(Michel Quintin)의 대표작이다. 현재 미국, 스위스, 브라질, 중국 등 21개국에 출간돼 어린이 추천도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환경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곤충연구소 등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번역본 전권을 감수해 신뢰도를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총 20권으로 구성된 동물 탐구책은 상어, 공룡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뿐 아니라 피라냐, 곰치, 가오리 등 동물 관련 아동도서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동물들로 구성됐다. 동물들의 생김새와 천적, 먹이사슬, 생태계 등을 만화 형태의 일러스트와 의인화 방식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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