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호는 이달 중 서울시 은평구에서 주택재건축을 통해 ‘e편한세상 백련산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응암제4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84㎡ 총 358가구 중 12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 인근에 백련산근린공원과 불광천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해 서울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서부선 경전철도 인근에서 개통할 예정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까지 17.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 등 총 17개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오는 2026년 완공예정이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로, 통일로도 진출입이 쉽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서울시립은평병원을 비롯해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등 대형병원과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쇼핑시설이 있다. 연은초, 영락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및 꿈나무마을책놀이방, 구립응암정보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해 본격적인 분야에 돌입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호는 이달 중 서울시 은평구에서 주택재건축을 통해 ‘e편한세상 백련산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응암제4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84㎡ 총 358가구 중 12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사업지 인근에 백련산근린공원과 불광천 등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해 서울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서부선 경전철도 인근에서 개통할 예정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까지 17.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서울대입구역 등 총 17개역을 경유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오는 2026년 완공예정이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로, 통일로도 진출입이 쉽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서울시립은평병원을 비롯해 연세세브란스, 카톨릭은평성모병원 등 대형병원과 이마트(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쇼핑시설이 있다. 연은초, 영락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충암초(사립)·중·고와 명지초(사립)·중·고,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및 꿈나무마을책놀이방, 구립응암정보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주택전시관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해 본격적인 분야에 돌입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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