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뚜기 3세` 함연지, 바다 위 걷는 `보랏빛 여신`
입력 2019-07-01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바다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함연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두리안을 못 먹어서~ 카페 두리안 치즈케이크 메뉴 보고 식겁 중", "바다 위를 걷는 중",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곳"이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함연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해변에서 추억을 남겼다. 사진 속 함연지는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여신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바닷물 위를 걷는 듯한 사진이 환상적이다.
함연지의 뽀얀 피부와 예쁜 이목구비,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눈부신 발레 자태가 바다의 여신을 연상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보라빛 여신", "두리안? 이름만 들어도 식겁ㅋㅋ", "이런 옷도 어울리네요ㅎㅎ 예쁘세요", "사진 어떻게 찍은 거예요, 신기함", "너무 예뻐요", "연지님 보면 디즈니 실사 보는 거 같아요", "진짜 아름다워요", "바다의 여신이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지난 3월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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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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