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우슈 국가대표 평가전 열려…서희주 복귀
입력 2019-07-01 10:00  | 수정 2019-07-01 14:21
제1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해 초·중·고, 대학부 등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평가전을 겸해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결승전에 참가하지 못했던 서희주는 장권과 검술, 창술 등 세 종목에서 합산 점수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복귀했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