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젤예’ 최명길, 김해숙에 “형님 딸 잘 살게 할 거다” 독설
입력 2019-06-30 20:52 
‘세젤예’ 최명길, 김해숙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최명길이 김해숙의 가슴에 피멍 드는 말을 내뱉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강미리(김소연 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전인숙은 나는 이제 집에 나갈거다”면서 형님 딸 강미리. 아주 행복하게 잘살게 할 거다‘고 말했다.

형님 딸이라고 말한 전인숙의 발언에 박선자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전인숙은 승연이랑 나랑 그렇게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님 결혼식 날 하루만 고난스럽지만 앉아 있으면 된다.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거다”라고 말하며 자리에 일어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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