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소율, 딸 잼잼 위해 엘사로 변신…문희준 ‘폭소’
입력 2019-06-30 18:48 
‘슈돌’ 소율, 문희준, 잼잼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율이 엘사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과 소율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소율은 딸 잼잼(희율)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엘사로 변신했다.

소율은 잼잼이가 엘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엘사의 모습을 하고 잼잼이의 생일을 축하해주면 좋아할 것 같아서 (변신했다)고 말했다.


엘사로 변신한 소율이 등장하자 잼잼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소율의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반면 문희준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율은 잼잼이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딸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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