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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봉지 귀신으로 변신…이시안 ‘깜짝’
입력 2019-06-30 18:38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시안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봉지 귀신으로 변신해 아들 이시안 속이기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이시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잠자는 수아, 설아 대신 이시안에 쓰레기를 버리라고 부탁을 했다.

이에 이시안은 아빠 왜 나만 이런 거 시켜요?”라면서도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까지 주워 쓰레기통에 버렸다.


쓰레기통에서 봉지가 움직이자 이시안은 무섭다”며 자리를 피했다.

이어 봉지를 둘러싼 거대한 물체가 움직이자 겁을 먹은 이시안. 거대한 물체는 이시안에 아빠한테 장난 치면 검은 귀신 나타난다고 했지”라며 겁을 줬다.

그때 봉지 사이로 하얀색이 보이자 이시안은 아빠네”라고 말했고, 다가가 아빠 이동국임을 확인하고 안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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