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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늘(30일) 결방…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 여파
입력 2019-06-30 17:43 
‘복면가왕’ 결방, 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 여파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이 오늘(30일) 뉴스특보 편성으로 인해 결방했다.

MBC 측은 30일 오후 오늘 MBC '복면가왕'은 '북미정상 DMZ 회동' 중계 관계로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한 후 자유의 집으로 향한 바 있다.


또 ‘복면가왕뿐 아니라 SBS 음악방송 프로그램 ‘인기가요도 결방했다.

한편 이날 결방된 ‘복면가왕의 210회는 오는 7월7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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