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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우승’ 엄원상, 7월 2일 광주 NC-KIA전 시구
입력 2019-06-30 12:10 
엄원상(11번)은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견인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정용호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에 이바지한 엄원상(20·광주 FC)이 프로야구 시구를 한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7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엄원상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연다.
엄원상은 11번이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11번은 엄원상이 U-20 월드컵에서 달았던 등번호다.
엄원상은 광주 금호고를 졸업하고 광주에서 뛰고 있다. U-20 월드컵에서는 ‘조커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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