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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전미선 30일 서울아산병원에 빈소...오전 11시부터 조문 시작
입력 2019-06-30 0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故(고)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다. 조문은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故 전미선의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새벽 부고를 통해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조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예정. 발인은 7월2일 오전 5시30분이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 우리 옆에 있을 것 같던 배우 故 전미선이 밤하늘 별이 되었다"며 애도의 글도 덧붙였다.

고인은 이날 새벽 전북 전주에서 서울 빈소로 옮겨진다.
앞서 고인은 지난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차 머물던 전북 전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나랏말싸미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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