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 상의 없이 이혼 조정 신청, 이는 경고의 의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 채널A 측은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이혼조정 신청을 알리지 않고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송혜교에게 이혼조정을 알렸다. 두 사람이 이혼을 합의한 상태에서 송중기가 이혼조정을 선택한 건 빨리 마무리하려는 의도였다.
송중기 측 관계자는 송혜교 씨에게 ‘결혼생활과 이혼배경 등 거짓말을 유포하면 모든 걸 공개할 수 있다는 주의를 주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불필요한 잡음을 만들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란 해석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은 두 사람이 다투지 않는 이상 오는 8월 이혼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28일 채널A 측은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이혼조정 신청을 알리지 않고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송혜교에게 이혼조정을 알렸다. 두 사람이 이혼을 합의한 상태에서 송중기가 이혼조정을 선택한 건 빨리 마무리하려는 의도였다.
송중기 측 관계자는 송혜교 씨에게 ‘결혼생활과 이혼배경 등 거짓말을 유포하면 모든 걸 공개할 수 있다는 주의를 주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불필요한 잡음을 만들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란 해석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은 두 사람이 다투지 않는 이상 오는 8월 이혼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