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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유희관, 시즌 4승을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9-06-28 21:1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7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3-2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정수빈은 두번의 슈퍼캐치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시즌 4승째를 챙긴 두산 유희관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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