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숙행 “‘연애의 맛’ 데이트 상대 이종현, 아직 알아가는 단계”(두시만세)
입력 2019-06-28 15:28  | 수정 2019-06-28 15:30
‘두시만세’ 숙행 이종현 데이트 언급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캡처
‘두시만세 가수 숙행이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이종현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가수 숙행과 정미애, 김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준형은 숙행에게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숙행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본다. 꿈인지 생시인지 실감이 안 나서 잠도 안 자고 기사만 찾아보고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이종현과) 조금 더 만나보려고 한다”며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고 수줍게 털어놨다.

숙행은 또 나이 공개에 대해서 ‘연애의 맛을 통해 나이를 정확히 공개했다. 그동안 4살 정도 속였는데 후폭풍이 거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