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밴드 부활의 보컬 박완규가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부활 김태원,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휴가로 자리를 비운 최화정을 대신해 스페셜 DJ 메이비와 남편 윤상현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메이비는 "저희 둘이 스페셜 DJ 하는 건 예정에 없던 일이다. 어제 방송 끝나고 PD님이 제안했고 저는 남편이 안 할 줄 알았다"며 공동 DJ 뒷얘기를 밝혔다.
윤상현은 "박완규 형님이 들어오시는데 너무 슬림해져서 놀랐다"라며 날씬해진 박완규에 감탄했다.
이에 박완규는 너무 힘들었다”면서 부활 복귀 조건이 살 빼는 것이었다. 태원이가 ‘나도 안 건강한데 너까지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라고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원은 "그룹 전체가 약해 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2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활로 다시 뭉친 박완규, 김태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완규는 22년 만에 부활 보컬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살을 20kg이나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완규가 보컬로 다시 합류한 부활은 지난달 21일 신곡 ‘그림을 발표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밴드 부활의 보컬 박완규가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부활 김태원,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휴가로 자리를 비운 최화정을 대신해 스페셜 DJ 메이비와 남편 윤상현이 공동 진행을 맡았다. 메이비는 "저희 둘이 스페셜 DJ 하는 건 예정에 없던 일이다. 어제 방송 끝나고 PD님이 제안했고 저는 남편이 안 할 줄 알았다"며 공동 DJ 뒷얘기를 밝혔다.
윤상현은 "박완규 형님이 들어오시는데 너무 슬림해져서 놀랐다"라며 날씬해진 박완규에 감탄했다.
이에 박완규는 너무 힘들었다”면서 부활 복귀 조건이 살 빼는 것이었다. 태원이가 ‘나도 안 건강한데 너까지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라고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원은 "그룹 전체가 약해 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2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부활로 다시 뭉친 박완규, 김태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완규는 22년 만에 부활 보컬 멤버로 합류하기 위해 살을 20kg이나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완규가 보컬로 다시 합류한 부활은 지난달 21일 신곡 ‘그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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