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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백현·세훈&찬열·완전체까지…7월, `엑소 먼스`가 온다
입력 2019-06-28 14: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팝 대표 그룹 엑소(EXO)가 오는 7월 솔로, 유닛,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엑소 멤버들의 솔로, 유닛,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일명 ‘EXO Month(엑소 먼스)는 7월 1일 입대하는 디오의 솔로곡으로 시작된다. 이날 오후 6시 디오의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가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3를 통해 공개될 예정. 디오는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하며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힘들게 하는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려 보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7월 10일에는 백현의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가 발매된다. 백현은 엑소 및 엑소-첸백시(EXO-CBX), 각종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흥행 파워를 입증,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은 바 있어, 솔로 아티스트로 선사할 색다른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도 출격, 7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를 발표한다. 엑소의 첫 듀오 조합으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음 두 사람은 눈부신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유닛 활동을 통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뿐 아니라 엑소는 7월 19~21일, 26~28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웰메이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로 ‘K-POP 킹다운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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