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리딩플러스펀딩, 리딩소호펀딩 4호 출시
입력 2019-06-28 11:02 

P2P 금융사인 리딩플러스펀딩은 소상공인의 장래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인 '리딩소호펀딩 4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리딩플러스펀딩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는 이번 상품의 모집금액은 총 3000만원이며 투자금은 충북 진천에 소재한 한 숙박시설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 수익률은 연 14%, 만기는 6개월이며 해당 사업장의 카드 결제금액 중 일부를 직접 수령해 원리금 상환재원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구조로 상환 안정성이 높다는 편가를 받고 있다.
리딩플러스펀딩은 지난해 6월 기업금융(IB)전문 증권사인 리딩투자증권의 계열사로 편입된 P2P금융업체로 27일 기준 누적 대출금액은 177억8300만원, 대출잔액은 50억4426만원이며 평균 수익률은 13.49%, 연체율은 0%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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