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회사채 담보부증권 1조 원 보증
입력 2008-10-23 13:36  | 수정 2008-10-23 13:36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인수하는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을 발행하기로 하고, 1조 원 한도에서 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이머리 CBO는 기업들이 신규로 발행하는 회사채를 묶어서 시장에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신보는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신용보증을 제공하게 됩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중소기업은 300억 원, 중견기업은 500억 원 이내에서 신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고,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신용등급 B+이상, 중견기업은 BB-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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