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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송중기·송혜교 파경, “몇 달 전부터 관계 이상 소문 있었다”
입력 2019-06-27 2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송중기 송혜교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파경 소식과 함께 안진용 기자의 인터뷰를 마련했다. 안 기자는 이혼의 징조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두 사람 사이에 관계가 삐거덕다는 것은 몇 달 전부터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안 기자는 어느 날부터 신혼집에서 두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근거는 우편물이 쌓이거나 혹은 집 앞에 배출하는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주민들의 전언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안 기자는 그리고 두 사람이 각각 다른 곳에 거주하는 듯한 목격담들이 나오면서 현재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있고 각자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한 거죠”라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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