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검블유’ 전혜진, 이다희 스카웃 제의 “임수정 밑에선 못 커”
입력 2019-06-27 21:56 
전혜진 이다희 임수정 사진=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캡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배우 전혜진이 이다희에게 스카웃 제의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송가경(전혜진 분)이 차현(이다희 분)에게 스카웃 제의를 했다.

차현은 배타미를 도발하려고 한 건 성공이지만, 의도치 않게 이용당한 난 기분이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경은 진심이다. 유니콘으로 와라. 넌 배타미 밑에 있으면 못 큰다. 당분간 배타미 스타일 먹힐 것이다. 점유율 3%가 넘어갔고 인정 받을 것이다. 승진은 배타미 몫이다”라고 말했다.


차현은 기억나냐. 나 어깨 다치고 유도 그만뒀을 때 선배가 찾아와서 내 인생을 책임진다고 말하지 않았었나. 실제로 책임지고 난 선배 때문에 먹고 산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송가경은 난 네 꿈을 박살낸 사람이다”라고 하자, 차현은 선배는 내 인생을 바꾼 사람이다. 내가 유니콘에 오면 나도 선배를 바꿀 수 있을까”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