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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전소미, 부진한 관계자팀에 “답답하게 하지마”
입력 2019-06-27 21:21 
전소미 답답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2’ 캡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가수 전소미가 관계자팀에게 답답함을 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동생 에블린과 함께 구구단 정답을 맞추고 있을 때 ‘구구단을 모르는 소미의 행동은?란 문제가 출제됐다.

비관계자 팀이 관계자 팀보다 빠르게 정답을 제출했다. 붐은 소미를 보면 액션이 먼저 나온다. 동생에게 계속 무시를 당해서 발라당 뒤로 넘어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관계자팀 권은빈은 그런데 인공지능스피커에게 물어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쟤(전소미)가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고민했다. 이때 비관계자 팀이 먼저 정답을 바꿨고, 결국 승리했다.

이 모습을 본 전소미는 관계자팀을 향해 답답하게들 하지 마세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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