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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들의 신바람 안녕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06-27 19:0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1, 2루에서 LG 김현수의 선제 1타점 적시타가 터지자 LG 더그아웃 선수들이 한 마음으로 안녕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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