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나혼자 산다' 측이 잔나비 최정훈 촬영분 편집 여부에 대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측은 28일 방송분 예고편에 최정훈이 등장한 것 관련, 편집 여부에 대해 함구하며 "내일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나혼자 산다' 300회 특집은 무지개 회원들과 초특급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로 그려진다. 지난 21일 방송 말미 예고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박준형, 이연희, 혜리, 김연경, 유노윤호와 함께 잔나비 최정훈의 모습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
최정훈은 지난 5월 SBS '8 뉴스'가 제기한 부친 회사 경영 개입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부친 최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후 잔나비 측은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혼자 산다' 측이 잔나비 최정훈 촬영분 편집 여부에 대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측은 28일 방송분 예고편에 최정훈이 등장한 것 관련, 편집 여부에 대해 함구하며 "내일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나혼자 산다' 300회 특집은 무지개 회원들과 초특급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로 그려진다. 지난 21일 방송 말미 예고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박준형, 이연희, 혜리, 김연경, 유노윤호와 함께 잔나비 최정훈의 모습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
최정훈은 지난 5월 SBS '8 뉴스'가 제기한 부친 회사 경영 개입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부친 최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후 잔나비 측은 "부친의 회사 경영에 최정훈 형제가 참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SBS가 수용, 반론 보도를 게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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